답변 드립니다.
그****** | 2012-03-05 [2135]
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.
입술 안쪽에 다친 후 단단하게 뭉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점막조직만 다친 것이 아니고 근육층까기 깊게 다친 경우에 나타납니다.
이렇게 단단하게 뭉친 흉살은 3-6개월 이내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녹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 데 질문하신 경우 시간이 너무 오래 경과하여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.
몇년 지난 상처라도 스테로이드 주사로 효과를 보는 수가 있고 전혀 효과가 없기도 하는 데 이것은 주사를 시험삼아 맞아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.
이러한 주사로도 해결이 안될 때는 잘라내고 봉합하는 방법으로 단단하게 뭉친 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.
잘라내고 봉합하는 수술을 받아도 다시 뭉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발생빈도가 매우 드물며 나타나더라도 주사요법을 병행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.
참고로 봉합할 때 사용한 녹는 실이 상처가 뭉치는 현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입술 안쪽 구강점막에서는 녹는 실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다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.
그림 성형외과 원장 구상환 드림
- 답변 드립니다.
그림성형외과2012-03-05
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.
입술 안쪽에 다친 후 단단하게 뭉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점막조직만 다친 것이 아니고 근육층까기 깊게 다친 경우에 나타납니다.
이렇게 단단하게 뭉친 흉살은 3-6개월 이내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녹아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 데 질문하신 경우 시간이 너무 오래 경과하여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.
몇년 지난 상처라도 스테로이드 주사로 효과를 보는 수가 있고 전혀 효과가 없기도 하는 데 이것은 주사를 시험삼아 맞아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.
이러한 주사로도 해결이 안될 때는 잘라내고 봉합하는 방법으로 단단하게 뭉친 것을 없앨 수 있습니다.
잘라내고 봉합하는 수술을 받아도 다시 뭉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발생빈도가 매우 드물며 나타나더라도 주사요법을 병행하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.
참고로 봉합할 때 사용한 녹는 실이 상처가 뭉치는 현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입술 안쪽 구강점막에서는 녹는 실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.
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라도 다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.
그림 성형외과 원장 구상환 드림